[현장의재구성] 얼굴 드러낸 스토킹 살해범…고개숙인 경찰청장
- 11월 2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
- 누군가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취재진들
- 마침내 맨얼굴로 포토라인에 선 그사람 '스토킹 살해' 김병찬
- "죄송합니다."
- 김병찬은 이후에도 죄송하단 말만 반복하는데
- 스토킹 살해·층간소음 흉기난동 '부실대응' 질타받던 경찰에게 오랜만의 희소식
- 같은 날 국회 행안위에서는 경찰 '면책특권 강화' 법안이 통과
- 김창룡 경찰청장 "절박한 순간에 경찰관이 현장 이탈…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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